색의 개념과 속성: 무채색과 유채색의 이해

안녕하세요 건강토끼입니다. 

오늘은 무채색과 유채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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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표

 

01

 유채색과 무채색

02

 색의 3속성(색상, 명도, 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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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색은 크게 무채색과 유채색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색상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무채색(Achromatic Color)

무채색은 색상과 채도가 없는 색으로, 오직 명도만으로 구별됩니다. 즉, 흰색, 검정색, 회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색은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로 구분됩니다. 무채색은 색상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한 형태로, 주로 조명이나 그림의 명암 대비를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유채색(Chromatic Color)

유채색은 색상, 명도, 채도를 모두 갖춘 색으로, 하양, 검정, 회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포함합니다. 인간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범위의 색들은 이 범주에 속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색은 모두 유채색에 해당합니다. 유채색은 다양한 색상과 그 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색을 만들어냅니다.

3. 색의 3속성

색의 속성은 크게 색상, 명도, 채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색상(Hue): 색상의 고유한 성질로, 빨강, 노랑, 초록 등으로 구분됩니다. 색상환을 통해 색상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명도(Value):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며, 고명도는 밝음, 저명도는 어두움을 의미합니다. KS 색채계에서는 명도를 10단계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 채도(Chroma): 색의 맑고 탁한 정도를 의미하며, 고채도는 맑은 색, 저채도는 탁한 색을 나타냅니다. 채도가 높은 색은 순색에 가깝고, 낮은 색은 무채색과 가까워집니다.

4. 보색과 유사색

색상환에서 색상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색은 정반대의 색상이므로, 서로 대비를 이루며 눈에 띄는 효과를 줍니다. 유사색은 색상환에서 가까운 색상으로, 부드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이러한 색의 특성과 속성을 이해하면 미용 색채학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색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니라,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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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내용 결과

무채색은 색상, 채도가 없고 명도만으로 구별되는 색으로 색상이 전혀 섞이지 않은 색이며, 흰색, 검정, 회색이 있다. 무채색의 구별은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로, 명도는 있지만 색상과 채도가 없다.

 

유채색은 색상과 명도, 채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색으로 하양과 검정, 회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말한다. 인간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범위의 색과 이 색들을 혼합하여 나오는 모든 색을 포함한다. 우리가 말하는 색은 모두 유채색에 포함된다.

 

색의 3속성은 색상, 명도, 채도이다.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 등 파장과 성질이 다른 색을 구분하기 위한 명칭이고,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움, 채도는 색의 맑고 탁함을 뜻한다.

 

색상은 파장과 성질을 기준으로 분류한 색의 고유한 성질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으로 구분되는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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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공부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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